【소식】의대교수들, 증원 현실성 비판…"우리병원 2조4천억 주면 가능"(종합)
진입 장벽 김용태전의교협 세미나서 비판 이어져…의협회장 "증원 정책 폐기해야"의대 증원 관련 성명서 발표하는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(서울=연합뉴스) 황광모 기자 = 김창수 전국 의
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"(윤 대통령과 여당은) 국민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 폭발한 4·10 총선의 의미를 아직도 외면하려 하나"라며 이같이 말했다.
민주당 등 야당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'채상병 특검법'을 단독으로 의결했다.
광고이에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.
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같은 날 브리핑에서 "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해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나쁜 정치"라고 비난한 바 있다.
한 대변인은 이에 대해 "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자는 것이 왜 나쁜 정치인가"라며 "특검법을 거부하는 것은 민의를 거부하는 것이고,채상병특검법거부는국민과싸우겠다는소리경제 김용태 국민과 싸우겠다는 소리임을 명심하라"고 했다.
그러면서 "윤 대통령은 거스를 수 없는 국민의 저항을 마주할 셈이 아니라면 당장 '채상병 특검법'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라"고 촉구했다.
제보는 카카오톡 okjebo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2024/05/04 16:55 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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